[蔚山現代FC(ウルサンヒョンデ)@韓国への完全移籍を発表]丁東浩(じょん どんほ)[2013-2014 移籍/新加入/契約更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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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SPORTS WORLD]蔚山現代, アルミル迎入にハルピュイアか完全移籍… 素早い歩み
2013/12/27[横浜F・マリノス]ジョン ドンホ(丁東浩)選手 蔚山現代へ完全移籍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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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SPORTS WORLD]蔚山現代, アルミル迎入にハルピュイアか完全移籍… 素早い歩み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발빠른 행보를 선보이며 선수 보강을 시작했다.

울산은 23일 “2014시즌을 대비한 선수 보강을 시작했다”며 “고양Hi FC에서 활약해 온 외국인선수 알미르(28)를 영입한 데 이어 이명재(20), 유준수(25), 정동호(23)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브라질 출신의 알미르이다. 알미르는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18경기에 출전해 6골3도움을 터트렸다. 179㎝ 75㎏으로 공격수로서는 작은 신장이지만 문전에서의 움직임이 좋아 김신욱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임대 신분인 하피냐(26. 브라질)를 브라질 나시오날 구단으로부터 계약기간 3년으로 완전 이적을 마쳤고, 아시아 쿼터인 일본 국적의 마스다(28)와 2년 계약 연장을 통해 울산에 잔류시켰다.

두 번째 자유선발 선수도 품에 안았다. 최근에 끝난 신인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선수로 입단한 김용진(20·건국대)에 이어 홍익대 출신의 이명재(20)를 영입했다. 이명재는 올해 U20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주목받은 측면 수비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가담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이어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에 입단했던 유준수를 영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애초 공격수로 활약했던 유준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중앙수비수로 변신을 시도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6경기에 출전해 5득점2도움을 기록하는 등 골 넣는 수비수의 계보를 잇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올림픽 대표 출신인 정동호도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K리그로 유턴한다. 월드컵 대표팀 차출이 예상되는 이용을 포함해 측면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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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横浜F・マリノス]ジョン ドンホ(丁東浩)選手 蔚山現代へ完全移籍のお知らせ ※抜粋

横浜F・マリノス所属のジョン ドンホ選手が、2014シーズンより蔚山現代(韓国)へ完全移籍することが決まりましたので、コメントと併せてお知らせいたします。
なお、ジョン ドンホ選手は下記スケジュールにて韓国に帰国いたします。

ジョン ドンホ選手コメント

「シーズン中にチームを離れることになってしまい、申し訳なく思っています。ただ、自分の気持ちはまだF・マリノスにあります。気持ちをひとつにして、天皇杯を優勝できるよう、最後まで応援します。ピッチに立つことはあまり出来ませんでしたが、次のチームで頑張って活躍して、もっと良い情報が皆さんに届けられるようにしたいと思いますので、これからも応援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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